어제 1학기 인턴 남학생과 티타임을 갖으면서 "아이디어/ 창업" 라는 단어에 대해 대화를 하다

개선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했습니다.

 

 

[[익명의 아이디 공유/아이디어뱅크 제도명 변경]]

[제안배경]
1. 실명 공개가 불편할 경우 기존 메일(ideabank@XXXXXX.co.kr) 방식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공유
2. "아이디어뱅크" 라는 단어가 무게감이 계속 느끼신다면 다른 단어 사용을 권장

[내용]
1. "아이디어뱅크 (Idea Bank) 프로그램 가이드" "방법: 4. 무기명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다"
메일보다는 익명의 계정으로 게시판에 등록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.

2. 예전부터 "아이디어뱅크" 라는 단어가 무게감이 계속 느껴졌었습니다. 뭔가 기발한 내용을 등록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이전부터 들었습니다.

"아이디어뱅크 (Idea Bank) 프로그램 가이드" 에 있는 방법: "1. 하루 하루를 생활하면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올립니다."
어제처럼 대화 중 가벼운 변화을 줄 수 있는 것을 작성하는 공간이라는 설명 같았습니다. (제 생각입니다.)

 

그렇다면 제도명도 가볍게 바꾸면 어떨까요?
처음에는 "엘레시안신문고" 를 생각했었습니다. 국민신문고처럼요.
티타임 중에 나왔던게
"엘레시안대나무숲" 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5139276&cid=43667&categoryId=43667
(트위터,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익명으로 소통하는 게시판으로, 하나의 계정으로 글을 남기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.)

작성자 아이디 또는 익명의 아이디로 작성도 가능하겠끔 쓸 수 있어서 "XXXX대나무숲" 제도명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[제안사항]
1. 본인 공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익명의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(모든 인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) 익명계정 하나를 만들어서 공유
2. "XXXX신문고", "XXXX대나무숲" 제 수준에서는 이정도이고 더 가벼운, 친근한 단어로 변화를 줬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.

 

[[아이디어뱅크 진행현황 공유방법]]

 

[제안배경]
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잘 운영되고 있는 걸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,
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그 공간에 포함되어 있고, 회사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회사 주인의식을 갖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가볍게 생각해 봤습니다.

 

[내용]
2016년 2월 "아이디어뱅크 제도 개선" 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.
그 당시 한동안 월례회의 때와 엑셀파일로 공유를 해주셨는데요.
그때와는 다른 목적으로 운영을 생각해봤습니다.

 

[제안사항]
1. 아이디어뱅크 리스트를 공지로 등록

2. 공지로 등록된 본문에는 "XXXX이 직접 만들어가는 회사" 이런 유사한 문구와 함께 운영 중인 항목들을 분야별로 정리

3. 엑셀파일에는 XXXX 대나무숲 운영중/ 운영 정지,폐지 내용만 정리됨 (첨부파일 참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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