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각도를 표현하는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조직 내에서 각 결함 심각도의 구분을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정의해야 한다. 결함 심각도 구분별로 해당하는 내용이 모호할 경우, 결함 리포팅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고, 특히 결함 심각도를 보는 조직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하여 논쟁에 불필요한 시간을 반복적으로 낭비할 수 있다.
결함 심각도 구분 기준
치명적 결함 (Critical Defects)
-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장애, 시스템 중지, 시스템 잠김, 데이터 손실 또는 변조
주요 결함 (Major Defects)
- 기능 실, 잘못된 기능, 주요 기능 오작동
[ 일반 결함 (Average Defects)
- 불완전한 기능, 사소한 기능 오작동, 잘못된 인터페이스 ]
사소한 결함 (Minor Defects)
- 타이밍 에러, 사용자 불편, 스크린 표준의 위반, 좋지 않은 인터페이스
개선 사항 (Enhancement)
- 에러는 아니지만 개선이 필요한 사항
* (일반 결함)은 주요 결함과 같이 포함이 되어 치명적 결함, 주요 결함, 사소한 결함 3가지로 결함관리시스템 등록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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